말로만 듣던 애플샵을 찾아갔습니다.

듣던대로 크더군요 (놀랄정도는 아니였구요;;)

하지만 전 제품을 마음대로 만지고, 듣을 수 있도록 사용하게 해서

아이팟, 맥북, 에어 등등을 봤습니다ㅋㅋ

아이팟클래식 외에는 다 첨보는 제품이라서 신기하게 이것저것 만져도 보고

셔플과 나노의 디자인은 정말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양한 스피커도 놀랐습니다. 돈만 많다면 하나씩 사서 디스로도 해도 좋을법한 제품들.

애플꺼 외에도 한쪽에는 전자사전(샤프, 아이리버)도 하나씩 보고, 만져보고,,

가장 기대했고, 기대만큼 놀랐던 에어!!!!!! ㄷㄷㄷㄷㄷ

그 얇기에 놀랐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살짝 들어볼 수 있어서 들어봤는데 그 가벼움이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6(?)정도를 차지하는 아이팟 체험공간에는-_-* 다양한 컬러에 심플한 제품을

맘대로 만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ㄷㄷㄷㄷ

다 이쁘지만 그중에 빨강, 보라, 노랑, 분홍 색상은 정말 후덜덜ㄷㄷㄷ

의외로 검정은 좀 별로였습니다;;

덕분에 지름신과 악수할 뻔ㅋㅋ

예전에 코엑스 적잖게 갔었는데 애플샵이 있는지도 모르고 딴곳만 다녔으니-.-;;;

현재 위치도 오다가다 지나가는 길이 아니다보니,,-_-